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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양인집‧전묘상 후보 추천

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양인집‧전묘상 후보 추천

신한금융그룹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양인집 후보자와 전묘상 후보자 등 총 2명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양인집 후보자에 대해 “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정보통신기술(ICT) 품질 검증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를 오랜 기간 이끌어왔
이현정 기자 2025-03-04 17:56:07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는 생존 위한 목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는 생존 위한 목표”

“얼마 전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이행 목표입니다. 신한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기 위해 우리의 현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면서 다함께 ‘절박함’을 갖고 도전합시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에서 신한금융의 미래 지속가능한 수익에 대해 이같이
이승욱 기자 2024-09-02 17:40:40
[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상생 실현해야 지속가능”

[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상생 실현해야 지속가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일 “두 개의 맞닿은 연못은 서로 물을 대어주며 함께 공존한다”며 ‘상생 가치 실현’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진옥동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이택상주’(麗澤相注)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자신을 둘러싼 모두의 가치를 높이고자 힘쓰는 기업만이 오랫동안 지속가능할 수 있다”면서 &ldq
이승욱 기자 2024-01-02 14:15:13
‘정부와 소통’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내정

‘정부와 소통’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내정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정부여당이 ‘상생 금융’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순수 민간 출신으로 평가받는 조 전 회장이 정치권과 은행권간 소통 창구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 받는다.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6일 회추위 3차 회의와 이사회를 열고 차기 연합회장 후보로 조 전 회장을 선정했
이승욱 기자 2023-11-16 17: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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