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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서울 아파트는 ‘가락동 헬리오시티’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서울 아파트는 ‘가락동 헬리오시티’

지난해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 상승을 견인한 아파트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등 준강남권 대단지 아파트였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송파구 대장주 아파트인 가락동 헬리오시티(임대아파트 등 제외)로 320건이 계약됐다. 직전 해인 2022년의 76건, 2021년의 203건에 비해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헬리오
권태욱 기자 2024-02-09 09:23:29
13일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동'까지 공개…“로열동 구분 가능”

13일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동'까지 공개…“로열동 구분 가능”

이달 13일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공개 범위가 ‘동(棟)과 ‘거래 주체’까지 포함된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같은 층이어도 조망권, 지하철역·편의시설과의 거리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 만큼 이를 좀 더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다. 흔히 말하는 ‘로열동’ ‘한강뷰’ 아파트 시세를 구분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권태욱 기자 2024-02-04 16: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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