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8천331억원 규모 안양 운동장 동측 재개발사업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안양 운동장 동측 재개발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 9만1천267m² 부지에 지상 35층 규모 14개동 1천850가구와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8천331억원 규모다. 공사기간은 46개월로 2028년 4월에 착공한다. 이번 안양 운동장 동측 재개발 시공사 선정
권태욱 기자 2024-12-23 16: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