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안전공사,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복구 지원 사업 최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의 지원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산불 피해로 발생한 전기설비 피해에 한해, 주거시설 뿐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설비 점검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중태·국동·점동·외동·하신·상지·내공마을 등 100세대의 전기설비 점
조경만 기자 2025-04-02 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