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5천억원 규모 영등포5가 재개발사업 수주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1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1만1천961㎡의 부지에 지하 9층∼지상 39층, 4개 동, 82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전체 공사금액은 5천102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영등포 써밋 드씨엘’을 단지 이름으로 제안했다. 단지명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
권태욱 기자 2024-12-16 16:5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