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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용산 정비창 1구역 명칭 ‘더 라인 330’ 제안…전 조합원 한강 조망

HDC현산, 용산 정비창 1구역 명칭 ‘더 라인 330’ 제안…전 조합원 한강 조망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더 라인(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더 라인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를 연결하는 길이 330m의 국내 최장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뜻한다.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권태욱 기자 2025-04-27 16:49:54
재개발 입주권도 토허제 대상…최초 분양권은 허가 대상 제외

재개발 입주권도 토허제 대상…최초 분양권은 허가 대상 제외

최근 논란이 일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조합 입주권 거래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함께 ‘토지거래허가구역 운영 가이드라인’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먼저 유주택자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이들 지역에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 6개월 내에 기존 주택을 매매·임대하면 거래를 허가
권태욱 기자 2025-04-21 14:50:30
롯데건설, 신용산역북측 재개발 사업 수주…‘정비사업 마수걸이’

롯데건설, 신용산역북측 재개발 사업 수주…‘정비사업 마수걸이’

롯데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3천522억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 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산구 한강로2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38층, 3개 동으로 공동주택 324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다. 공사 규모는 연면적 11만5천622.5㎡이며 공사비는 약 3천522억원이다. 롯데건설은 용산구
권태욱 기자 2025-01-13 17:15:35
100층 랜드마크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속도’…서울시 개발계획 확정

100층 랜드마크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속도’…서울시 개발계획 확정

서울시가 ‘100층 랜드마크’ 빌딩이 들어서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월 용산 정비창에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를 세운다는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확정한 것
권태욱 기자 2024-06-06 12:05:33
용산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 2천331가구 공급

용산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 2천331가구 공급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한남4구역)에 2천331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 용산구 보광동에 자리 잡고 있다. 아파트 51개 동(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천331가구(
권태욱 기자 2024-05-29 09:25:35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29일 오후 2시 대통령실서 첫 회담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29일 오후 2시 대통령실서 첫 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양자 회담을 열기로 했다.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이같이 각각 발표했다. 회담은 오찬이 아닌 차를 마시면서 대화하는 형식으로 결정됐으며, 의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이승욱 기자 2024-04-26 14:54:03
용산정비창 개발 10년만에 재추진…‘용산국제업무지구’ 내년 착공

용산정비창 개발 10년만에 재추진…‘용산국제업무지구’ 내년 착공

‘용산국제업무지구’사업이 10년만에 다시 추진된다. 서울시는 5일 용산정비창 일대를 ‘용산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하는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간다고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최고 100층의 랜드마크와 49만5천㎡(약 16만평)의 녹지를 갖춘 전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로 조성된다. 빠르면 2030년 초에
권태욱 기자 2024-02-05 1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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