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위례신사선 재정사업으로 재추진
서울시가 그동안 난항을 겪던 ‘위례신사선 사업’이 정부의 신속 예타(예비타당성조사)로 선정되면서 다시 정상화에 나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등 5개 사업을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신사역(3호선)까지 잇
권태욱 기자 2025-04-30 10: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