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 1분기 신규 수주액 5천억원 넘어…‘수주전략’ 통했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의 수주전략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그동안 중견 건설사들이 기존 사업을 넘어선 다른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신사업 등 다양한 사업 다각화를 해왔지만 윤 대표는 기존 사업영역의 경쟁력 강화를 토대로 내실경영 등 직면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질적 성장에 주안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들어 공공공사 수주에 전력을 다하면서 착
권태욱 기자 2024-05-15 11: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