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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소통’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내정

‘정부와 소통’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내정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정부여당이 ‘상생 금융’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순수 민간 출신으로 평가받는 조 전 회장이 정치권과 은행권간 소통 창구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 받는다.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6일 회추위 3차 회의와 이사회를 열고 차기 연합회장 후보로 조 전 회장을 선정했
이승욱 기자 2023-11-16 17:13:16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출 ‘D-3’…‘상생 금융’ 압박 속 5파전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출 ‘D-3’…‘상생 금융’ 압박 속 5파전

국내 은행권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의 새로운 수장을 결정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김광수 현 회장의 뒤를 이을 유력 후보로 거론돼 온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후보직 고사를 한 가운데, 회추위가 후보군 5명 중 1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근 정부여당이 은행권의 ‘이자 수익’ 문제를 집중 거론하며 성토에 나서고 있어
이승욱 기자 2023-11-13 07: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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