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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3대 대정부 요구안 발표…정부 “의대증원 입장 변화 없어”

의협, 3대 대정부 요구안 발표…정부 “의대증원 입장 변화 없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6일 의대 증원 재논의를 포함한 3대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하고,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앞서 예고한 ‘18일 집단 휴진’ 보류 여부를 전회원 투표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만일 정부가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18일 전면 휴진하고,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연합뉴스 2024-06-16 14:19:26
의협 “전공의·의대생 불이익에 강력 대응”

의협 “전공의·의대생 불이익에 강력 대응”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전공의와 의대생의 자발적 선택으로 면허 취소 등 불이익이 생길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18일 밝혔다.의협 비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의협회관 대강당에서 회의 후 브리핑을 갖고 “현재 진행 중인 전공의의 자발적 사직, 의대생의 자발적 행동을 존중한다"면서 "정부가 면허 박탈 등 부적
경기일보 기자 2024-02-18 10:03:02
[단독]이필수 의협 회장, 사퇴…“작금 사태 깊은 ”유감

[단독]이필수 의협 회장, 사퇴…“작금 사태 깊은 ”유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6일 정부의 의대정원 발표 강행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회원 여러분께 올리는 글’에서 “아낌없이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과 심려를 끼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했다”며 “무겁고 참담한 마음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우려와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ldquo
권태욱 기자 2024-02-06 17:00:34
내년 의대 2000명 증원…의협 “총파업 불사”

내년 의대 2000명 증원…의협 “총파업 불사”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5학년도 입시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발표했다. 의대 정원 확대가 제주대 의대가 신설됐던 1998년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의대 증원은 27년 만에 이뤄지는 셈이다. 당시 의대 정원은 3천507명이었으나, 2000
권태욱 기자 2024-02-06 1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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