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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총

한미약품 주주들, 박재현 대표 체제 선택…독립경영 유지

한미약품 주주들, 박재현 대표 체제 선택…독립경영 유지

한미약품이 박재현 대표 중심의 독자경영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및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 해임 건이 부결됐다. 이에 4인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킬링턴 유한회사)이 한미약품 이사회에서 우위를 유지하며 임
권태욱 기자 2024-12-19 16:41:27
한미약품 “지주사 임시주총 신청 절차적 정당성 문제”

한미약품 “지주사 임시주총 신청 절차적 정당성 문제”

한미약품은 한미사이언스가 법원에 허가를 신청한 임시주주총회 개최와 관련해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이사회 결의 없이 독단으로 한미약품 임시주총 허가를 신청한 것이라면 이는 절차적 정당성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므로 이를 먼저 해소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3일 밝혔다. 앞서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전날 수원지방법원에 한미약품의 임
권태욱 기자 2024-10-03 15:18:22
신동국·모녀 ‘3자 연합’ 법원에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허가 신청

신동국·모녀 ‘3자 연합’ 법원에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허가 신청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3자 연합’은 4일 법원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3자 연합은 현재 10명으로 규정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11명으로 확대하고, 신 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 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3자 연합을 대리하는
권태욱 기자 2024-09-04 17:59:23
한미약품, 6월 18일 임시주총 소집…장남 임종윤 대표 추대될 듯

한미약품, 6월 18일 임시주총 소집…장남 임종윤 대표 추대될 듯

한미약품 그룹이 임종윤·종훈 형제경영으로 조직개편이 될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6월 18일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임시주총을 연다고 8일 공시했다. 안건은 장남인 임종윤 이사의 대표이사 선임의 건과 임종훈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남병호 헤링스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 등 4건이 상정됐다. 차남인 임종훈 사내
권태욱 기자 2024-05-08 16: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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