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종결되나…민형사상 고소·고발 취하
한미약품그룹이 최대주주들의 결단으로 경영권 분쟁 종식 가능성이 커졌다.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측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주주(사내이사)와 경영권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4인연합 측은 임 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
권태욱 기자 2024-12-26 10: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