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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 재건축단지 토허제 재지정…1년 더 연장

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 재건축단지 토허제 재지정…1년 더 연장

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1년 더 연장됐다. 서울시는 전날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와 인근 17곳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사업 14곳 단지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 등 주요 재건축단지 4.5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당초 이
권태욱 기자 2025-04-03 10:05:21
서울시, 해제 한 달 만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용산·서초 추가

서울시, 해제 한 달 만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용산·서초 추가

서울시가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제)으로 확대, 지정했다. 지난달 송파구와 강남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기획재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 기관 회의’를 열고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달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강남 3구
권태욱 기자 2025-03-19 1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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