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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백호 사장도 신경 안쓰는 공직기강…서울교통공사, 해이 선 넘었다

백호 사장도 신경 안쓰는 공직기강…서울교통공사, 해이 선 넘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근무 기강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 승객 안전을 책임져야 할 기관사, 부기관사들의 음주적발이 끊이지 않는가하면 연간 업무추진비 한도를 넘어서 썼고 허위기재까지 한 감사가 들통나기까지 했다. 11일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운행전 음주측정에서 적발된 기관사는 모
권태욱 기자 2024-11-11 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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