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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 6조원 넘어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 6조원 넘어

현대건설은 ‘신반포2차아파트’, ‘마장세림’ 재건축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6조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신반포2차 아파트와 마장세림의 사업액은 각각 1조2천830억원, 4천64억원 규모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올해 9곳 사업지에서 6조612억원을 수주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액 6조원을 넘었다. 신반포2차
권태욱 기자 2024-12-02 15:43:48
집 늘리고 만족도 높인다… ‘오세훈표 정비사업 기본계획’ 공개

집 늘리고 만족도 높인다… ‘오세훈표 정비사업 기본계획’ 공개

서울시가 앞으로 5년 동안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본계획을 정비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이던 2015년 아파트 전면 철거 대신 생활권 단위의 종합계획을 짜겠다는 ‘2025 기본계획’을 제시한 이후 10년만의 변화다. 그간 변화한 도시 여건․주택경기 등을 반영해 ‘주거 안정과 주거만족 실현 도시’를 목표로 한 새로운 방안을 담았
권태욱 기자 2024-05-30 1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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