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CET1 비율 경쟁사 대비 열세…'주주 환원' 꼴찌 국내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한 우리금융이 주주환원분야에서도 꼴찌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의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개선추세지만 최근 인수한 동양‧ABL생명의 공정가치 평가 결과에 따라 염가 매수 차익 축소가 예 이현정 기자 2025-08-07 18:19:57
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대표 연임…3월 주총서 확정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각자 대표이사(부회장)가 올해에도 연임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미섭·허선호 부회장을 각각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두 부회장의 임기는 3월까지다. 이현정 기자 2025-02-21 15:29:10
두산밥캣, 주주환원율 40% 약속 밸류업 공시 두산밥캣은 주주환원율 강화 정책 및 최소배당금 설정과 자사주 매각 등의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두산밥캣은 10월에 주주환원 정책을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배당과 자사주 매 하재인 기자 2024-12-16 15:52:53
SK, 주주환원 정책 등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SK는 주주환원 정책과 재무 구조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28일 공시했다. 주주환원 정책에서 연간 주당 최소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5,000원으로 설정했다. 경영 실적이나 경상 배당 수입과 상관없이 보장되는 최소 배당금은 하재인 기자 2024-10-28 19:22:37
배당 늘리고, 자사주 소각…대기업, 주주가치 높인다 국내 상장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등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가 이달말에 발표예정인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결을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발표하면 이승욱 기자 2024-02-12 10: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