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주택 강자’ 서희건설, 부채비율 58.2%…“불황이 뭐죠”
시공능력평가 18위 서희건설이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견실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4천736억원, 영업이익 2천35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2%, 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천5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7%(326억원) 늘었다. 부채율도 크게 감소했다. 2022년 113%에 달했던 부
권태욱 기자 2025-04-09 15: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