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아산·대전 집단에너지사업 분리 매각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남 아산배방·탕정과 대전서남부 집단에너지 사업에 대한 개별 매각을 공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2개 사업 매각은 2021년 6월 정부가 발표한 LH 혁신방안에 집단에너지사업 폐지가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7월 삼정 KPMG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2개 사업 통합매각으로 입찰 절차를 진행한 바 있으나 예정가격 이하로 최종 유찰돼 지난달 매
권태욱 기자 2023-12-27 11:3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