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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한수원, 체코 원전 시공 최종 확정…7일 본계약 체결

대우건설·한수원, 체코 원전 시공 최종 확정…7일 본계약 체결

한국수력원자원이 주도하고 대우건설이 시공 주간사로 참여한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30일 외신과 대우건설 등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30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어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예산을 승인했으며 7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밝혔다.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는
권태욱 기자 2025-05-01 12:37:46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원전예정지 체코서 지역 상생활동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원전예정지 체코서 지역 상생활동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19일 원전 예정지인 체코 트레비치를 방문해 지역협의체에 소방차를 기증하고 오찬행사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시공 주간사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순조로운 원전 계약을 위한 지역협의체의 응원을 부탁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17일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발표 후 정 회장을 필두로 적극
권태욱 기자 2024-09-23 10:50:56
대우건설 참여 ‘팀코리아’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우건설 참여 ‘팀코리아’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우건설은 체코전력공사가 발주한 체코 원전 입찰에 ‘팀코리아’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지 시간 17일 체코 정부는 내각회의 후 ‘팀코리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이 해외 원전 수출을 하게 된 건 2009년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 이후 15년만이다. 체코 신규 원전 건설은 두코바니와 테믈린 지역에 1천
하재인 기자 2024-07-19 09:15:40
대우건설, 체코원전 우선협상자 선정에 주가 상승 마감

대우건설, 체코원전 우선협상자 선정에 주가 상승 마감

대우건설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70원(1.67%) 오른 42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주가는 18.78% 치솟은 4965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체코 정부가 체코 프라하 정부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
권태욱 기자 2024-07-18 10:03:56
대우건설, 15년만의 ‘한국형 원전’ 수출 총력

대우건설, 15년만의 ‘한국형 원전’ 수출 총력

대우건설은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라하에서 ‘체-한 원전건설 포럼’을 열고 수주 총력전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포럼에는 다수의 체코 정부 고위 관계자와 현지 원전업계 관계자 및 언론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원전 예정지 두코바니 지역에서 지역협의체와 만나 지역인사들 대상으로 수주활동을 벌였다. 28일 지역 홍보활
권태욱 기자 2024-05-29 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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