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출산

부영그룹,직원 28명에 출산장려금 1억씩 지급...사내출산율 증가

부영그룹,직원 28명에 출산장려금 1억씩 지급...사내출산율 증가

부영그룹이 지난해 출산한 직원들에게 28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부영그룹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출산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씩 모두 28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지급한 출산장려금은 누적 98억원에 달한다.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이중근 회장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태욱 기자 2025-02-05 15:31:49
삼표그룹, 출산·양육 어려움 겪는 위기임산부 지원

삼표그룹, 출산·양육 어려움 겪는 위기임산부 지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임산부 지원에 나섰다. 삼표그룹은 새해 출산을 앞둔 위기 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1천만원 상당의 ‘엄마와 아기의 첫걸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는 경제적·신체적·심리적 이유 등으로 임신과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으로,
권태욱 기자 2025-01-16 15:53:08
대우건설, 저출생 해결 동참…출산·육아 복지제도 개선

대우건설, 저출생 해결 동참…출산·육아 복지제도 개선

대우건설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대우건설은 11일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에 따라 내년 2월 23일부터 시행 예정인 각종 제도를 이달 4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난임치료 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기간 확대 등의 정책을 곧바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난임치료 휴가 기간은 기존 연간 3일에서 연간 6일로 늘어난다. 특히 유급휴가 일
권태욱 기자 2024-12-11 10:02:46
‘통큰 선물’ 통했나…부영그룹, 공채 지원자수 5배 늘어

‘통큰 선물’ 통했나…부영그룹, 공채 지원자수 5배 늘어

자녀를 출산한 직원들에게 출산장려금을 1억원씩 지급해 화제가 된 부영그룹의 올해 공개채용 에 예전보다 5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영그룹은 27일 10∼16일 올해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 결과, 마지막으로 공개채용을 한 2017년보다 5배 이상 지원자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력사원 모집에서도 결혼, 출산 가능성이 높은 2030 연령대의 지원자가
권태욱 기자 2024-06-27 17:04:26
‘출산장려금 1억원’ 부영그룹, 경력·신입사원 채용

‘출산장려금 1억원’ 부영그룹, 경력·신입사원 채용

직원들에게 출생아 1명당 1억원의 장려금을 지급해 화제를 모은 부영그룹은 10일 ‘2024년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분야별 총괄 책임자를 초빙하고,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부문은 분야별 총괄 책임자 초빙의 경우 건설부문, 영업부문, 재무부문, 관리부문, 레저부문에서 진행한다. 경력 및 신입 직원 모집부문은 기술 부문을 비롯해 홍보,
권태욱 기자 2024-06-10 11:03:38
KAI, 출산장려금 확대…셋째 자녀 낳으면 3천만원 준다

KAI, 출산장려금 확대…셋째 자녀 낳으면 3천만원 준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임직원들은 앞으로 자녀를 갖게 되면 첫째와 둘째까지는 각각 1천만원을, 셋째는 3천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받게 된다.KAI는 5일 임직원 대상 출산 장려금 복지혜택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녀 1명당 100만원씩 지급되던 출산 장려금을 최대 30배 상향 조정했다. 앞으로 세 자녀를 낳는 가정이라면 모두 5천만원을, 네 자녀를 낳는 가정이라면 8천만의 출
이창원 기자 2024-04-05 15:47:07
서울서 출산하면 누구나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받는다

서울서 출산하면 누구나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받는다

올해 서울에서 아이를 낳은 산모는 누구나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급 기준에서 ‘6개월 이상 거주 요건’을 전격 폐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에서 출산했더라도 6개월 이상 거주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출산 직전 다른 지역에서 전입한 산모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더
권태욱 기자 2024-02-13 17:04:16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번엔 출산직원에 1억원…‘통 큰 선물’  또 화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번엔 출산직원에 1억원…‘통 큰 선물’ 또 화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통큰 선물’이 화제다. 지난해 6월 고향 주민들과 초중고 동창들에게 1억원씩 현금을 선물하는 등 ‘통 큰 기부’에 이어 이번엔 ‘저출산 해결’을 위해 ‘통 큰 복지 지원책’을 꺼냈다. 이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태어난 70명의 직원 자녀 1인당 현금 1
권태욱 기자 2024-02-05 12:15:03
“낮은 출산율, 첫째는 집값·둘째는 사교육비 탓”

“낮은 출산율, 첫째는 집값·둘째는 사교육비 탓”

첫 자녀 출산에는 집값이 가장 큰 영향을 주고, 둘째부터는 사교육비 영향력이 커진다는 국책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래 출산율에는 아이를 낳는 분위기(전년도 출산율)와 집값,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순으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 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첫째 자녀 출산을 결정하는 요인으
권태욱 기자 2024-01-03 11:37:27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