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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알리·테무 등 ‘직구’ 화장품·물놀이용품, 유해물질 ‘비상’

알리·테무 등 ‘직구’ 화장품·물놀이용품, 유해물질 ‘비상’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큐텐 등 최근 국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는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일부 화장품과 어린이 물놀이용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일부 제품의 경우 기준치 295배를 웃도는 프탈레이트 가소제와 65배를 넘는 납 성분이 검출되고, 안전모 10개 중 8개는 아예 안전 기능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는 불량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소비자원
이승욱 기자 2024-06-14 18:04:00
‘알리 · 테무’ 어린이 완구 검사해보니…가습기 살균제 성분 나와

‘알리 · 테무’ 어린이 완구 검사해보니…가습기 살균제 성분 나와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완구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의 158배에 달하는 유해성분이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 대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용 완구·학용품 9개다. 검사 결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점토 세트 2개에서 국내 어린이 점토에 사용이 금지된 클로
권태욱 기자 2024-05-02 09:29:23
‘테무·알리’ 어린이 제품 검사해보니…유해물질 최대 348배

‘테무·알리’ 어린이 제품 검사해보니…유해물질 최대 348배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신발 장식품에서 기준치의 348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첫 안전성 검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8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국내 소비자의 구매가 많은 품목을 매주 선정해 안전성 검사를 한
권태욱 기자 2024-04-25 16:41:26
中 알리·테무... 이용자는 늘었지만 결제액은 하위

中 알리·테무... 이용자는 늘었지만 결제액은 하위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초저가를 내세우며 우리나라 시장을 공략하는 가운데, 플랫폼 이용자 수는 큰 폭으로 늘었지만 1인당 거래액은 여전히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알리익스프레스 결제 추정 금액은 8천19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3천101
조경만 기자 2024-04-21 14:29:40
中 온라인몰 알리서 산 아이용품 발암물질 검출…서울시 소비자피해 전담센터 운영

中 온라인몰 알리서 산 아이용품 발암물질 검출…서울시 소비자피해 전담센터 운영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품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대 56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품 등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벌인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최대 56배 초과하는 인체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생활 밀접제품 31개에 대
권태욱 기자 2024-04-08 1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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