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시장 “성동구 집값 상승 예의주시…비상시 토허제 사용할 수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 3구·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재지정 이후 성동구·마포구 등에서 집값이 급등하는 ‘풍선효과’와 관련해 “상당히 긴장한 상태에서 지켜봐야 할 시장 상황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1일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김동욱(강남5·국민의힘) 시의원의 관련 질의에 “성동구가 (집값이) 조금
권태욱 기자 2025-06-11 12: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