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투자증권→iM증권’ 이름 바꾸고 새출발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이 iM증권으로 간판을 새로 달았다.iM증권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날부터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앞서 DGB금융그룹이 iM뱅크(전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계열사의 사명에 iM을 적용한 바 있다.iM증권은 이날 새로운 비전으로 '더 나은 가치, 함께 하는 미래'를 제시했다. 새 슬로건 'iM More, iM Fine'도 발표
이현정 기자 2024-08-06 21: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