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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HY분석 : 중동 의존 높은 해외건설 수주…목표 400억 달러 달성할까

HY분석 : 중동 의존 높은 해외건설 수주…목표 400억 달러 달성할까

대형 건설사들이 연말을 앞두고 해외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잇달아 따내는 쾌거를 올리자 정부의 올해 목표액인 400억 달러 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해외건설협회의 해외 수주실적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수주한 금액은 285억2천586만달러(약 40조360억원)로 전년 동기(256억4천603만달러) 대비 11.2% 늘었다. 5년 평균치(213억4천만달러)보다는 약 33.
권태욱 기자 2024-11-14 09:38:28
수주 텃밭 ‘중동’ 전쟁리스크↑…올해 400억달러 목표 이룰까

수주 텃밭 ‘중동’ 전쟁리스크↑…올해 400억달러 목표 이룰까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첫 공습에 건설업계가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근 건설업계들이 중동에서 잇달아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면서 제2 중동의 봄과 정부가 올해 세운 해외건설 400억 달러 수주 목표 달성에 악재가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1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외수주 실적은 모두 55억1천8917만 달러를 수주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1억1천만 달러)보다 9.7%
권태욱 기자 2024-04-15 15:51:00
지난해 해외수주 333억 달러…4년 연속 3백억달러대

지난해 해외수주 333억 달러…4년 연속 3백억달러대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규모는 333억1천만달러(약 43조7천억원)로, 4년 연속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목표치인 350억달러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지난해 321곳 해외건설 기업이 95개국에서 606건, 333억1천만달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수주액은 2022년(309억8천만달러)보다 23억3천만달러 늘었다.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0년 351억달러에서 2021년 306억
권태욱 기자 2024-01-08 1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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