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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

백호 사장도 신경 안쓰는 공직기강…서울교통공사, 해이 선 넘었다

백호 사장도 신경 안쓰는 공직기강…서울교통공사, 해이 선 넘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근무 기강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 승객 안전을 책임져야 할 기관사, 부기관사들의 음주적발이 끊이지 않는가하면 연간 업무추진비 한도를 넘어서 썼고 허위기재까지 한 감사가 들통나기까지 했다. 11일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운행전 음주측정에서 적발된 기관사는 모
권태욱 기자 2024-11-11 12:01:17
“기강해이 여전한 LH”…성난 네티즌 “해체가 답이다”

“기강해이 여전한 LH”…성난 네티즌 “해체가 답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가 3년전 ‘해체 수준의 환골탈태’를 하겠다며 정부가 발표한 ‘혁신안’ 이행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싸늘하기만 하다.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각 언론사 기사 댓글에는 ‘LH 해체하라’, ‘국고 환수’ 등 LH의 방만한 경영을 질타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권태욱 기자 2024-10-04 16: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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