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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여의도 재건축 1호 한양아파트 방문…“원가 넘겨도 최고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여의도 재건축 1호 한양아파트 방문…“원가 넘겨도 최고로”

현대건설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는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장을 찾았다고 14일 밝혔다.사업지를 둘러본 윤사장은 현장 임직원들에게 “초격차 랜드마크 건설이라는 목표하에 현대건설 만의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할 것과, 내 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업계에서는 시공사 선정
권태욱 기자 2024-03-14 14:30:58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드라이브 건 ‘전력중개사업’ 속도 붙어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드라이브 건 ‘전력중개사업’ 속도 붙어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에 이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중개거래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9월 전력중개거래사업 진출을 공식적으로 표명한 이후 국내 주요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전력중개업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권태욱 기자 2024-03-12 14:35:17
현대건설, 6천782억원 규모 성남 중2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 6천782억원 규모 성남 중2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이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경기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지난 9일 조합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일대 약 3만9천346㎡를 재개발해 지하 5층∼지상 42층, 9개 동 규모의 공동
권태욱 기자 2024-03-11 17:18:29
현대건설, 英 소형모듈원전 사업 출사표…美·英기업과 기술동맹

현대건설, 英 소형모듈원전 사업 출사표…美·英기업과 기술동맹

현대건설이 원자력 분야 글로벌 톱티어 기업 간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 교두보 확장에 나섰다.현대건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주영한국대사관에서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함께 영국 발포어 비티 및 모트 맥도널드와 각각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
권태욱 기자 2024-03-06 12:05:26
‘SMR’도 원팀…건설사, 차세대 원전 개발  탄력받나

‘SMR’도 원팀…건설사, 차세대 원전 개발 탄력받나

건설사들이 신사업으로 추진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SMR)’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원전사업은 그동안 건설사들의 중요한 성장동력이었다.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설계·구매·시공(EPC) 방식이라 높은 수익성도 보장됐기 때문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열네
권태욱 기자 2024-02-25 17:08:43
현대건설, 불가리아 대형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건설, 불가리아 대형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국내 건설업체가 대형 해외 원전사업을 수주한 건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이다. 현대건설은 23일(현지시간) 코즐로두이 원전 공사의 입찰 자격 사전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하고, 불가리아 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200㎞ 떨
권태욱 기자 2024-02-25 14:29:23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7854억원…전년비 36.6%↑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7854억원…전년비 36.6%↑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천854억원으로 전년보다 3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29조6천514억원으로 전년 대비 39.6% 증가했다. 순이익은 6천543억원으로 38.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만 보면 영업이익은 1천4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5천984억원으로 41.3% 늘고, 순이익은 1천100억원으로 흑자 전환
권태욱 기자 2024-01-23 16:26:00
은평 대조1구역 재개발공사 멈췄다…현대건설, 유치권 행사 돌입

은평 대조1구역 재개발공사 멈췄다…현대건설, 유치권 행사 돌입

서울 은평구 재개발 최대어인 대조1구역(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재개발 공사가 결국 중단됐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을 진행해 온 시공사 현대건설은 예고한 대로 전날부터 공사를 중단했다. 현대건설은 이에 따라 해당 재개발 공사 현장에 공사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유치권 행사에 들어갔다. 타워크레인을 제외한 일부 장비도 철수시켰다. 대조1구역 재개
권태욱 기자 2024-01-02 18:54:58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안양 평촌 공작부영 리모델링 수주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안양 평촌 공작부영 리모델링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평촌 공작부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비는 6463억원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수주에 나섰으며 전날 열린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의 지분은 각각 55%(3555억원), 45%(2908억원)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
권태욱 기자 2023-12-31 1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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