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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추천위원회

‘재계 5위’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파이널리스트’ 공개 임박

‘재계 5위’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파이널리스트’ 공개 임박

재계 서열 5위의 포스코그룹 수장을 선택하는 마지막 후보군 ‘파이널리스트’의 윤곽이 오는 31일 공개된다. 포스코 출신이 회장으로 낙점받는 관례대로 차기 회장이 선택될지, 기존 관례를 넘어 외부 인사의 깜짝 발탁이 이뤄질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초호화 해외 이사회’ 논란에도 차기 회장 후보군 선택을 강행한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와 현 경영진에 대
이승욱 기자 2024-01-29 07:24:32
김구철 칼럼: 포스코 사외이사들, 회장 선출 자격 없다

김구철 칼럼: 포스코 사외이사들, 회장 선출 자격 없다

포스코 지주회사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포스코그룹 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지난해 8월 사외이사들이 식사 한 끼 2천500만원 짜리 초호화판 외유를 다녀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후추위의 신뢰도를 떨어뜨려 이득을 보려는 시도는 없는지도 경계”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후추위는 언론 보도 내용에 언급된 금액에 대해서는 전혀 이의를 제기하지 않
한양경제 2024-01-15 15:30:28
포스코 차기 회장 선출 ‘파란’…커지는 ‘후보추천위원 사퇴’ 압박

포스코 차기 회장 선출 ‘파란’…커지는 ‘후보추천위원 사퇴’ 압박

‘접대성 호화 해외 이사회’ 의혹을 받는 포스코그룹 지주사의 사내·외이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되면서 포스코 차기 회장 인선 절차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논란의 해외 이사회에 동행했던 사외이사 7명 전원이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오르면서 이들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위원(후추위)의 적절성 시비가 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입건된 인사들
이승욱 기자 2024-01-12 1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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