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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SK하이닉스, CXL 2.0 기반 DDR5 고객 인증

SK하이닉스, CXL 2.0 기반 DDR5 고객 인증

SK하이닉스는 CXL 2.0 기반 D램 솔루션인 CMM-DDR5 96GB(기가바이트) 제품의 고객 인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CXL은 컴퓨팅 시스템 내 CPU, GPU, 메모리 등을 연결해 대용량·초고속 연산을 지원하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PCle 인터페이스에 기반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고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풀링 기능을 보유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서버 시스템에 CMM-DDR5 96GB
하재인 기자 2025-04-23 17:37:33
SK하이닉스, 1분기 D램 시장 점유율 첫 1위 기록

SK하이닉스, 1분기 D램 시장 점유율 첫 1위 기록

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D램 시장에서 점유율 36%를 기록하며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34%, 마이크론이 25%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D램 점유율 1위에 오른건 이번이 처음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최정구 책임연구원은 “이번 성과는 SK하이닉스가 HBM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끊이
하재인 기자 2025-04-09 17:36:50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3E 12단 신제품 양산 시작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3E 12단 신제품 양산 시작

SK하이닉스는 HBM 최대 용량인 36GB(기가바이트)를 구현한 HBM3E 12단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올린 제품이다. HBM3E는 5세대 제품으로 HBM3의 확장 버전이다. 기존 HBM3E의 최대 용량은 3GB D램 단품 칩 8개를 수직 적층한 24GB였다. SK하이닉스는 HBM3E 8단 제품을 3월에 납품했다. HBM3E 12
하재인 기자 2024-09-26 17:08:37
삼성전자, D램 1년만 ‘흑자전환’...4분기 반도체 적자 1.5조원↓

삼성전자, D램 1년만 ‘흑자전환’...4분기 반도체 적자 1.5조원↓

반도체 메모리 업황이 회복세에 접어든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D램이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 적자 폭도 전 분기 대비 1조5000억원 이상 감소했다.31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조5670억원으로 전년 대비 84.8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조82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4% 줄었다. 연간 매출은 258조9355
이창원 기자 2024-01-31 10:54:36
SK하이닉스, 3분기 적자 큰 폭 줄여…‘반도체 훈풍’ 타나

SK하이닉스, 3분기 적자 큰 폭 줄여…‘반도체 훈풍’ 타나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불황을 버텨온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 영업손실을 나타냈지만 손실 규모를 크게 줄이며 실적 반등 추세를 보였다. 최근 반도체 시장에 부는 훈풍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통해 올 3분기 매출 9조662억원, 영업손실 1조7천920억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1천847억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이승욱 기자 2023-10-26 14: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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