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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4대 금융 1분기 순익 5조원 육박 전망…우리금융 소폭 감소 전망

4대 금융 1분기 순익 5조원 육박 전망…우리금융 소폭 감소 전망

국내 4대 금융지주사가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우리금융은 비은행부문 부진과 퇴직금 적립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내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는 KB금융 1조5933억원, 신한금융 1조4389억원, 하나금융 1조299억원, 우리금융 7453억원으로 집계됐다.1분기 4대 금융지주
이현정 기자 2025-04-09 17:27:51
신한 10.5조‧KB 8조‧하나 6조‧NH 1.5조…5대 지주, 미 상호관세 피해 지원

신한 10.5조‧KB 8조‧하나 6조‧NH 1.5조…5대 지주, 미 상호관세 피해 지원

국내 5대 금융지주사가 관세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신한금융그룹은 8일 미국 상호관세 도입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10조5천억원 규모의 선제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기업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6조4천억원을 지원한다.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3조원 규모의
이현정 기자 2025-04-08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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