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3분기 실적도 '쾌청'…연간 '최대 실적' 기대감 커져 KB금융과 우리금융 등 국내 8개 금융지주사들이 3분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거두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주주환원 정책에 적극적인 KB금융과 자회사 실적 개선이 돋보이는 우리금융에 주목하고 있다. 반면 기업은행은 부진 이현정 기자 2025-09-24 17:21:43
4대 금융 1분기 순익 5조원 육박 전망…우리금융 소폭 감소 전망 국내 4대 금융지주사가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우리금융은 비은행부문 부진과 퇴직금 적립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내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는 이현정 기자 2025-04-09 17:27:51
신한 10.5조‧KB 8조‧하나 6조‧NH 1.5조…5대 지주, 미 상호관세 피해 지원 국내 5대 금융지주사가 관세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기업을 지원에 나섰다. 신한·KB·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사들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8일 미국 상호관세 도입 이현정 기자 2025-04-08 17: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