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통’ 방경만 KT&G 차기 사장 후보, ‘신화’ 이어갈까
KT&G의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방경만 수석부사장이 확정되면서, 방 후보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방 후보는 27년째 KT&G에 근무하며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던 만큼 업계 안팎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23일 KT&G와 업계에 따르면,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전날 차기 사장 후보군, 이른바 ‘2차 숏
이창원 기자 2024-02-23 12: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