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교통카드 신용카드로 결제하세요” 그간 서울 지하철에서 현금 결제로 충전할 수 있었던 ‘교통카드’를 신용카드로도 할 수 있게 됐다. 서울교통공사는 6일부터 시청·서울역·고속터미널 등 25곳 주요 역사에서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형 키오스 권태욱 기자 2025-09-02 17:25:09
몰래 쓰고 돌려쓰고…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끝까지 책임묻는다 #40대 남성 김모씨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지하철5호선 까치산역과 직장이 있는 김포공항역을 출퇴근 때 67세 모친 명의 우대용 카드를 414회 사용했다. 까치산역 직원은 역 전산 자료를 분석해 김씨를 부정 승차자로 단속하고 414회 부정 승 권태욱 기자 2025-06-30 11:17:57
“서울교통공사, 올해 운수수입 손실 5천억원 넘을 듯”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운수수입 손실이 5천억원을 넘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국민의힘·도봉1)은 올해 서울교통공사 운수 수입 손실이 5천3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19일 밝혔다 권태욱 기자 2025-06-19 15:43:09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도 사용 가능” 서울시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에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김포를 통근·통학하는 시민도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기후동행카드가 서울 인근 지방자치단체로 확장된 첫 사례다. 김 권태욱 기자 2024-03-18 11:38:55
기후동행카드 누가 많이 샀나…절반이 20~30대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누적판매량이 31만장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는 2일까지 △모바일카드 12만 4천장 △실물카드는 19만 1천장 등 모두 31만5000장이 팔렸다. 구매자 연령대는 20대와 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기 권태욱 기자 2024-02-04 16:56:15
오세훈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 4월에 가능할 듯” 4월부터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 충전을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로도 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중구 지하철2호선 시청역 인근 고객 안내실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직접 구매하고 현금을 충전한 뒤 “ 권태욱 기자 2024-01-29 15: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