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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신

신년사 :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불요불급한 투자 중단”

신년사 :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불요불급한 투자 중단”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2일 “모든 사업 추진은 현금흐름을 중심을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년사에서 “현금흐름은 사업의 진행을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 지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에도 국내 경기침체와 시장의 불확실성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건설시장도 불황의 여파가 심화될 것으
권태욱 기자 2025-01-02 17:56:42
HY 분석 : 재무통 아닌 ‘주택통’ 대표이사 앉힌 현대건설·DL이앤씨…왜?

HY 분석 : 재무통 아닌 ‘주택통’ 대표이사 앉힌 현대건설·DL이앤씨…왜?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재무·전략 전문가 출신이 아닌 주택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앉히면서 불황 타개를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전에는 영업 출신 CEO를 선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재무통, 재무 전문가인 CEO를 선임하는 건설사들이 많아졌다. SK에코플랜트는 김형근 전 SK E&S 재무부문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권태욱 기자 2024-11-18 14:58:20
DL건설, 신임 대표에 박상신 전 대림산업 대표 선임

DL건설, 신임 대표에 박상신 전 대림산업 대표 선임

DL건설은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대표는 대흥고등학교,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했다. 이후 삼호 경영혁신본부장을 역임한 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진흥기업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박 대표는 주택시장 침체 상황 속에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대응방안을 실행
권태욱 기자 2024-07-02 1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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