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뱅크 3600억 분담 두고 은행권 골머리…‘당기순이익’ 기준 논란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 정책에 참여하는 금융사들이 4400억 원 규모의 재원 분담 방식을 놓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정부가 재원을 요구할 때마다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부담금을 나눴지만, 최근 이 기준을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은행연합 이현정 기자 2025-10-20 18: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