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세대 손해율 131.4%…“실손때문에 건강보험 붕괴 우려”
실손의료보험 손해율 악화의 원인으로 비급여 항목의 과잉 이용이 꼽혔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은 최근 요율 정상화의 노력 등으로 1‧2세대 손해율이 개선됐지만, 특히 4세대는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모습을 나타냈다.1세대~4세대 실손의료보험 상품별 손해율 현황을 보면 2021년 61.2%, 2022년 88.8%, 2023년 115.9%, 2024년 상반기 누적 131.4%로 집계됐다.김경선 보
이현정 기자 2024-12-06 09: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