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인수 최종 승자는?…포스코 가세, 민영화 속도전 한국 최대 국적선사인 HMM의 민영화 작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박상진 전 한국산업은행 준법감시인이 신임 산은 회장으로 내정되면서 그동안 교착 상태에 빠졌던 매각 작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포스코그룹이 인수 검토 의사를 공식화하면서 한때 무 정우성 기자 2025-09-10 16:49:22
산업은행,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 재소집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둘러싼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산업은행이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들을 다시 불러 추가 자구안을 논의한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본점에서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들과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태욱 기자 2024-01-05 12:15:59
‘산업은행 부산 이전’ 논란 가열…노조, 백지화 촉구 산업은행 부산 이전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산업은행과 정부여당이 부산 이전에 잰걸음을 걷자 노조가 규탄 집회를 여는 등 집단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금융산업노동조합 산은지부는 21일 은행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부산 이전 백지화와 ‘공공기관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1 19: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