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한수원, 체코 원전 시공 최종 확정…7일 본계약 체결
한국수력원자원이 주도하고 대우건설이 시공 주간사로 참여한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30일 외신과 대우건설 등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30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어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예산을 승인했으며 7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밝혔다.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는
권태욱 기자 2025-05-01 12: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