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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투자금융시장 공략…“은행‧증권 협업”

우리금융, 투자금융시장 공략…“은행‧증권 협업”

우리금융그룹이 CIB(기업금융‧투자은행)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의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25일 IB그룹 담당 이명수 부행장을 우리투자증권 CIB시너지본부장으로 겸직 발령하면서 우리투자증권의 CIB시너지사업본부 및 CIB시너지추진부를 신설한다. 신설 조직은 △CIB 시너지 및 협업 기획 △대체투자본부 및 캐피탈 마켓 본부 사
이현정 기자 2025-04-28 11:04:30
우리금융, 임원 친인척 부당대출 원천 차단…친인척 개인정보 등록

우리금융, 임원 친인척 부당대출 원천 차단…친인척 개인정보 등록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임원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방지를 위해 임원 친인척 개인정보 등록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금융 13곳 계열사 임원과 본부장 193명 본인과 친인척이 개인정보를 등록했으며, 앞으로 이들이 우리은행 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여신감리부서에 관련 내용이 자동 통지된다. 해당 대출을 취급하는 지점이나 부서는 지침과 규정에 맞춰 엄
이현정 기자 2025-01-23 11:47:09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설 맞아 7천500 노인가구에 선물 전달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설 맞아 7천500 노인가구에 선물 전달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7천500가구 노인 가구에 ‘우리금융 복(福)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꾸러미는 심화하고 있는 노인 빈곤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노인가구 맞춤 생계물품으로 구성됐다. 떡국, 조청 유과, 약과 등 식료품과 곰탕, 영양죽 등 보양식, 마사지기, 황토 찜질팩 등 건강 물품이 포함됐
이현정 기자 2025-01-21 10:31:02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윤리경영 토대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윤리경영 토대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야”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2025년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열고 올해 경영전략 공유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올해는 신뢰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개인의 윤리의식 제고와 조직 내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그룹 차원의 윤리경영 실천에 한뜻으로 몰입해 반드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
이현정 기자 2025-01-16 10:59:46
신년사 :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올 한해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

신년사 :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올 한해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취임 이후 내부통제 체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여러 제도와 시스템을 실효성 있게 개선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뼈아픈 사고로 우리를 믿고 성원한 고객님께 심려를 끼쳤다”라며 “우리 고객님과 주주님, 임직원 여러분께 회장으로서 정말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발생한 금융사고
이현정 기자 2025-01-02 09:43:25
우리금융, ‘핀셋형 개편’ 선택…정찬호·송윤형 등 4인 부사장 승진

우리금융, ‘핀셋형 개편’ 선택…정찬호·송윤형 등 4인 부사장 승진

우리금융그룹이 연말 임원 이사를 단행하면서 임원 직위체계를 일원화하고 소폭 규모의 조직개편을 선택했다. 내부 변화를 위해 핀셋형 개편을 시행하면서도 실용적으로 몸집을 최대한 가볍게 만들었다는 인사평이 나온다.우리금융은 그룹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주사와 은행의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우리금융 측은 “임종룡 회장의 지주사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2-08 20:01:01
우리은행 민영화 마무리…예보와 주식양수도 협약

우리은행 민영화 마무리…예보와 주식양수도 협약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와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는 예금보험공사가 소유 중인 우리금융 잔여지분 약 936만주(지분율 약 1.2%) 관련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우리금융지주 주식양수도에 관한 협약서 체결식은 이날 오전 예금보험공사에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유재훈 예보 사장, 이인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0-05 13:14:01
우리금융, 자산운용·글로벌자산운용 합병 추진

우리금융, 자산운용·글로벌자산운용 합병 추진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합병을 추진한다.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10월 중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양측은 내년 1월 우리자산운용을 존속법인으로 합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합병이 이뤄지면 우리자산운용은 운용자산 39조, 시장순위 10위의 종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4 11: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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