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금융지주 중 PBR 가장 낮은 우리금융…“주가 여전히 매력”
하나증권은 은행주에 대해 아직도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매력적이어서 주가가 지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은행주들의 적정 PBR을 0.6~0.7배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종가 기준 KB금융 0.72, 하나금융 0.59, 신한지주 0.55, 우리금융 0.49 순으로 우리금융이 가장 낮다. PBR이 0.5배라는 건 해당 기업의 시
이현정 기자 2025-07-01 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