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재산

[TAX가이드] 재산 은닉 꼼수 안 통한다…국세청, 악질 체납자 710명 추적

[TAX가이드] 재산 은닉 꼼수 안 통한다…국세청, 악질 체납자 710명 추적

#A씨는 수도권 소재 아파트를 양도한 뒤 취득 금액 허위 신고로 인한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 체납자가 됐다. 하지만 A씨는 부인과 협의이혼한 뒤 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아파트를 재산분할해 부인에게 증여했다. 실제로는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세금회피 목적으로 위장 이혼, 강제 징수를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체납자 B씨는 부모, 자녀 등 가족 명의로 은행 계좌
이일화 세무전문기자 2025-06-17 11:04:28
1분기 주요그룹 총수 40명 주식재산 3조원 늘어

1분기 주요그룹 총수 40명 주식재산 3조원 늘어

올해 1분기 동안 국내 40곳 주요 그룹 총수들의 보유 주식평가액이 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3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에서 40곳 그룹 총수의 올해 지난달 주식평가액이 62조2천552억원으로 올해 1월 초(58조9천97억원)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창원 기자 2024-04-03 15:14:36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