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 재건축단지 토허제 재지정…1년 더 연장
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1년 더 연장됐다. 서울시는 전날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와 인근 17곳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사업 14곳 단지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 등 주요 재건축단지 4.5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당초 이
권태욱 기자 2025-04-03 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