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차기 행장 내주 발표 전망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여파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이 22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지주 본사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의 연임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외이사 7명은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 회원으로 우리은행장 후보를 심사하고 선정할 수 있다.이사들은 조 행장의 리더십은 인정한다면서도
이현정 기자 2024-11-22 15: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