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텐 측 “8월 해외 계열사서 700억원 조달”…당국 “부족하다”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모회사 큐텐그룹이 8월 중 해외 계열사를 통해 5천만달러(약 700억원)를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당국은 700억원이 조달돼도 사태 해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28일 금융당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큐텐 측에 자금조달 계획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해외 계열사인 ‘위시’를 통해 5
연합뉴스 2024-07-28 09:3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