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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측 “8월 해외 계열사서 700억원 조달”…당국 “부족하다”

큐텐 측 “8월 해외 계열사서 700억원 조달”…당국 “부족하다”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모회사 큐텐그룹이 8월 중 해외 계열사를 통해 5천만달러(약 700억원)를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당국은 700억원이 조달돼도 사태 해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28일 금융당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큐텐 측에 자금조달 계획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해외 계열사인 ‘위시’를 통해 5
연합뉴스 2024-07-28 09:39:18
위메프 대표 “오늘 여행 고객 환불... 소비자 피해 없게 최선”

위메프 대표 “오늘 여행 고객 환불... 소비자 피해 없게 최선”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는 25일 “소비자 환불자금을 충분히 준비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티몬과 위메프를 합쳐 판매사에 돌려줘야 할 미정산 대금은 큐텐 차원에서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전날 오후부터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본사를 잇따라 항의 방문하자 “소비자 피해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연합뉴스 2024-07-25 09:49:52
LG생활건강 글린트·프레시안, 日 ‘코스메랜드’ 참여···2만명 방문 ‘성황’

LG생활건강 글린트·프레시안, 日 ‘코스메랜드’ 참여···2만명 방문 ‘성황’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가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진행한 팝업스토어에 약 2만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LG생활건강의 색조 브랜드 ‘글린트’와 ‘프레시안’은 지난 13~14일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이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인 ‘메가 코스메랜드 2024’에 참여해 신제품을 홍보했다. 올해 처음 열린 코스메랜드는 큐텐에 입점한 업
조경만 기자 2024-07-17 11:01:06
알리·테무 등 ‘직구’ 화장품·물놀이용품, 유해물질 ‘비상’

알리·테무 등 ‘직구’ 화장품·물놀이용품, 유해물질 ‘비상’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큐텐 등 최근 국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는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일부 화장품과 어린이 물놀이용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일부 제품의 경우 기준치 295배를 웃도는 프탈레이트 가소제와 65배를 넘는 납 성분이 검출되고, 안전모 10개 중 8개는 아예 안전 기능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는 불량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소비자원
이승욱 기자 2024-06-14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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