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만 신약 연내 허가 신청 계획…최대 30% 체중감량 효과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GLP-1 계열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투약 40주차에 최대 30%에 이르는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국내 제약사 기술로 자체, 최초 개발한 비만 신약이다. 한미약품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2025-10-27 18: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