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익명제보 통해 내부통제 강화”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사고를 조기에 발견하기위해 ‘레드휘슬 헬프라인 시스템’을 도입했다.이 시스템은 제보 내용의 암호화와 아이피(IP) 추적방지 등을 통해 신고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한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익명제보를 도입했다"라며 "이를 계기로 신뢰를 받는 농협금융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정 기자 2025-04-01 16: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