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기업 간 거래 공정성 확보 매우 중요”
2025-08-14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동남아 의료미용 신흥 시장인 말레이시아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를 공식 론칭하고 프리미엄 톡신 입지 강화에 나섰다.
11일 회사 측에 따르면 휴젤은 지난 6~7일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의료 미용 학회 AMSC에 참가해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사인 비뉴시스와 협업, 레티보를 전격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유럽 내 레티보 대표 KOL로 활동 중인 콘스탄틴 프랑크가 연자로 참석해 레티보의 정밀한 시술 효과와 시술 결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임상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8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안탄에 위치한 더 제니스 호텔에서 현지 의료진 약 100여명을 초청해 브랜드 론칭 행사와 핸즈온 워크숍을 동시 진행했다. 워크숍은 해부학적 이해와 임상적 경험을 결합한 톡신 시술법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파트너사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의료진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톡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빠른 시장 안착을 통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