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초개인화 건강보험 출시

라이나생명보험이 10일 나만의 건강 상태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건강보험인 ‘(무)라이나다이나믹건강OK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이 상품은 지난해 7월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던 '(무)다이나믹건강OK보험'의 특약 범위를 확장해 한층 더 강화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무)라이나다이나믹건강OK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 맞춤형 설계이다.

최소한의 건강 정보만으로 77가지의 병력 고지사항이 자동으로 매칭되며, 담보별 최적 고지 문항을 적용해 고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보험료를 산출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보장을 제외하고 꼭 필요한 보장만을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상품은 지난해 7월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무)다이나믹건강OK보험’의 특약 범위를 확장해 새롭게 출시했다.

(무)라이나다이나믹건강OK보험은 고객의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보장만을 선별해 가입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최소한의 건강 데이터로 77가지 병력 고지사항이 자동 매칭되는 구조로 담보별 최적 고지문항을 적용해 개인화된 보험료를 산출한다.

간편한 가입 절차 또한 갖췄다. 최근 3개월 이내의 의료행위 외에는 별도 서류 없이 자동 고지 및 심사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 범위도 확대했다. 통계청의 국민건강통계에서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암·뇌혈관·심장질환에 대해 정밀하게 대비하고 있어 특약 가입 시 보장받을 수 있고, 통합암 및 전이암도 특약 가입에 따라 최대 15회까지 보장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객도 심장 관련 특약이 가능하도록 보장의 사각지대를 줄였다.

보험료에 있어 유연성도 더했다. 계약 체결 후 고객의 건강이 개선되거나 일정 기간 무사고, 무병력 상태가 유지되면 보험료가 할인되는 제도를 적용한다. 가입 후 2년 경과일부터 모든 계약자는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20세부터 70세까지고, 보험 기간은 80세, 90세 만기 중 선택이 가능하다. 납입 기간은 20년이고, 특약별로 가입 가능 세부 조건은 다를 수 있다.

전화상담 없이 24시간 다이렉트로 가입이 가능하고, 신용카드·카카오페이·토스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