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지배할 K-드론...날아 오를 한국 기업은?
2025-09-11

SPC그룹은 최근 강릉지역에 혹독한 가뭄 극복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소방관들을 위해 삼립 빵 2000개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한 제품들은 대한적십자사와 소방청을 통해 급수 지원에 투입된 소방관과 현장 지원 인력들에게 전달된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KRC)와 긴밀하게 협력해 필요 시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더위 속에서 헌신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가뭄이 해소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꾸준히 긴급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전남-경남-경기 지역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을 위해 빵과 생수 2만6천개를 전달했으며, 3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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