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수협 창립 63년 만에 M&A···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의결’
2025-09-15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한국 대표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주최하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사에 초청받아 지속가능금융 실천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다지고, ESG 위상 제고에 나선다.
iM금융그룹은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UN 글로벌 콤팩트 리더스 서밋(Global Compact Leaders Summit) 2025’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리더들의 협력과 실천을 촉진하는 UNGC 최대 국제회의로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아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네트워킹이 이뤄질 예정이다.
황 회장은 지난 4월 ESG 경영 리더십을 인정받아 UNGC 한국협회 이사로 공식 선임됐고, 한국 대표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글로벌 CEO 및 정상들과 함께 초청된 만큼 한국 대표 ESG 리더로서의 위상과 국제적 인지도 및 ESG 리더십을 제고할 계획이다. 정부기관, 비영리단체(NGO) 등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도 창출한다.
황 회장은 “그동안 국내외 주요 ESG 평가 및 언론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협회 리드 그룹에 선정되는 등 ESG 선도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 대표로 UNGC 글로벌 서밋에 참여하는 만큼 각국 ESG 리더들과 글로벌 협력을 다지고, 지속가능금융 달성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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