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연관 노인성 난청 조기 진단·치료 필요
2025-09-10

글로벌 보청기 브랜드 시그니아(Signia)가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귀 건강, 브릴리언트한 일상의 시작’ 캠페인을 전개한다.
9일 회사 측에 따르면 시그니아가 건강한 청취환경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12일까지 진행된다.
일상 속 청력 관리 필요성 인식을 높이고, ‘청각 건강 파트너’이자 혁신 아이콘 시그니아의 브랜드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청각 전문가와 난청인·업계 리더와 함께하는 인터뷰 시리즈 ‘브릴리언트 톡(Brilliant Talk)’을 주요 콘텐츠로 선보인다.
인공지능과 보청기의 미래, 난청인의 대화 참여, 청력과 정신건강의 연관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캠페인 콘텐츠는 시그니아 공식 웹사이트, 블로그,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그니아 관계자는 “귀의 날을 통해 청력 건강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그니아는 향후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브랜드로서 난청인의 삶의 질 향상과 청각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아는 난청인들에게 건강한 청력을 보조하기 위해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 유일의 구매 후 당일착용이 가능한 귓속형 보청기 ‘실크 C&G IX’와 이어버즈 형태의 ‘액티브 IX’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경도에서 고도 난청까지 넓은 범위의 청력 손실을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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